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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20 FK CUP, 주말 우승컵 승자 가린다
한국풋살연맹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한화생명 2020 FK CUP’이 성대한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일 4강전, 11일 결승전이 파주NFC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KBS N SPORTS를 통해 중계 예정에 있다.

가장 많은 생활체육팀의 참가로 이변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4강전은 풋살의 가장 상위 리그인 슈퍼리그 4팀이 경쟁을 펼친다. 하지만 어느 팀 하나 쉽게 우승을 점칠 수 없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팀은 단연 2019 FK CUP 우승팀인 스타FS서울이다.

역대 우승전적만 4회, 준우승도 2회나 했다.

2016 FK CUP에 같은 4강에 올라와 있는 판타지아부천FS와 맞대결을 펼쳤으나 패하여 준우승을 했던 아픈 기억이 있지만 영원한 라이벌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예상치 못하게 떨어지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자국 앞서게 됐다.

하지만 우승컵을 들려면 큰 산 하나를 넘어야 한다.

4강전에 만난 서울은평FS와의 대결이다.

FK CUP 최고 성적은 4팀 중 가장 낮은 3위이지만 우승후보였던 전주매그풋살클럽을 꺾고 올라온 관악필드스톤FS를 6-4로 이기며 이번 대회 이변의 중심에 서있다.

서울은평FS는 팀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목표로 4강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판타지아부천FS는 우승 1회, 준우승 1회, 예스구미FS도 준우승 1회의 경험이 있어 우승DNA는 스타FS서울 못지 않다.

특히, 8강전에서 각각 2019 FK CUP 준우승인 고양불스풋살클럽에게 3-1, 같은해 공동3위를 했던 경북경산유니온FS를 4-2로 이기며 이변 없는 경기를 보여주었고 양 팀 간의 상대전적은 판타지아부천FS가 조금 우세하나 그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이렇게 치열한 우승 경쟁은 아쉽게도 현장에서는 볼 수 없다.

한화생명 FK CUP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4강, 결승전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을 결정했으며 4강전은 인터넷중계(네이버TV, 유튜브)로 결승전은 11시 KBS N SPORTS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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