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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앙대로 서면~충무 BRT 공사 본격 착수‘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
   
▲ 부산시, 중앙대로 서면~충무 BRT 공사 본격 착수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부산 서면 광무교부터 충무동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공사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각종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3월부터 서면 광무교부터 충무동까지 7.9km 구간 BRT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간은 가로변 보도 정비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특히 4월 이후 도로 중앙에 BRT 정류소 공사가 본격화되면 이에 따른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구간 BRT가 개통되면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속도가 12%에서 최대 28.3%까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면~충무 구간 BRT가 완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동래~해운대 동래~서면 광무교 구간을 포함해 총연장 24.9km의 BRT가 완성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서면~주례 구간 공사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면~주례 구간을 포함한 BRT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지역 주요 도심 내 동서남북을 잇는 BRT 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BRT 교통망을 통해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하고 대시민 대중교통 서비스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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