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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장유지점 직원 보이스피싱 중간책 검거 일조김해서부경찰서, 전달책 검거 유공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좌) 김봉현 농협은행 장유지점장 (중) 김상길 과장 (우) 전기환 김해서부경찰서 수사과장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장유지점(지점장 김봉현)의 김상길 과장이 보이스피싱 사기자금의 현금인출 예방 및 중간 전달책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해 12월 24일 피의자 김 모씨로 부터 본인의 입출금 계좌가 지급정지 되었다는 민원성 연락을 받은 김상길 과장은 해당 계좌의 고액 현금 입금과 출금이 반복되는 패턴을 확인,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여 피의자를 영업점으로의 방문을 유도했다.

12월 28일 11시경 피의자 김모씨가 농협은행 장유지점 방문해 지급정지 해지를 요청했으나 김 과장은 차분히 상담을 진행하며 보이스피싱 사기범임을 확신, 경찰에 연락하여 피의자 김모씨를 그 자리에서 김해서부경찰서로 인계하였으며 인계된 김모씨는 보이스피싱 중간 전달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월11일 김해서부경찰서 전기환 수사과장이 NH농협은행 장유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김상길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보이스피싱 사기예방과 범죄자 검거 공로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김상길 과장은 “평소 금융사기예방에 대한 철저한 교육 덕분에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NH농협은행의 직원으로서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금융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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