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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원예조경과 졸업생들 ‘후배사랑장학금’ 400만원 기탁
   
▲ 후배 사랑은 우리가 1등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졸업을 앞두고 후배사랑장학금을 모아 모교에 기탁한 졸업생들이 있어 화제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12일 총장실에서 원예조경과 졸업예정자들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12일 기탁식에는 조현명 총장, 원예조경과 학과장 정봉성 교수, 학생지원센터장 안광열 교수, 졸업생 대표 배종기·이윤혜 씨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올해 2월 남해대학 원예조경과는 총 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번에 후배사랑장학금을 기탁한 졸업생들은 귀농귀촌 정규교육과정에서 수학한 만학도 14명으로 졸업을 앞두고 십시일반 기금을 조성해 후배사랑장학금 400만원을 대학에 기탁하게 됐다.

원예조경과 졸업생들의 후배사랑장학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계속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기탁식과 관련 조현명 총장은 답례인사를 통해 “2년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졸업을 앞둔 만학도들께 미리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장학금까지 기탁해 주신 만큼 선배들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해 훌륭한 후배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대학 원예조경과는 작년 교육부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공모 스마트공동체분야 ‘스마트팜 커뮤니티 챌린지랩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대학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육묘장과 최신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 조경수·정원수·과실수·새싹삼 등을 재배하고 유통하는 학교기업 ‘남해 라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해군과 협약해 귀농귀촌 정규과정을 운영하면서 남해로 귀농귀촌하는 지역민의 정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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