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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기세몰아 통합 챔피언 간다!창단 17년만에 정규리그 첫 우승

   
▲ 창원 LG가 창단 17년만에 정규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 LG세이커스가 창단 17년 만에 2013~14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첫 우승을 이루어 냈다. LG는 시즌경기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KT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객인 8,734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95:85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경기 40승 14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LG는 모비스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맞대결 골득실에서 앞서 1997년 창단이래 무려 17년만의 정규리그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정규리그 1위 우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전자랜드(4위)-KT(5위)의 승자와 3월 22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를 겨루며 화려한 봄의 서막을 연다.

LG세이커스의 연고지인 창원시에서는 정성철 체육진흥과장이 마지막 홈경기 전반 관전 후 우승이 확정되자, LG구단측(대표이사 남상건)에 우승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LG의 정규리그 첫 우승의 기쁨을 연고지인 창원시 110만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시 청사에 우승축하 현수막을 게첨했다.

정규리그 우승의 여세를 몰아오는 3월 22일부터 개최되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LG세이커스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홈팬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배근영  inforcro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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