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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장애인 대상 ‘내 손안의 작은 봄’ 원예수업 운영코로나19 장기화 심리적 어려움 겪는 보건소 재활치료실 이용대상자 대상
   
▲ 함양군, 장애인 대상 ‘내 손안의 작은 봄’ 원예수업 운영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양군보건소 재활치료실 이용대상자에게 마음건강사업 ‘우리 오늘 만날까요?’를 운영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마음건강사업 ‘내 손안의 작은 봄’ 원예수업 프로그램은 관내 꽃꽂이 전문강사를 초빙해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주 1회, 총 5회기로 운영 예정이며 1회기에는 봄 제철 꽃인 프리지아를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보건소 프로그램이 중단되었던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진행된 첫 대면 프로그램으로 보건소장 외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무사히 첫 수업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리 수술 후 집에만 있고 코로나로 인해 꽃구경도 못가서 많이 우울했었는데 보건소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대상자는 “꽃꽂이를 처음 해보는데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대만족이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재활치료실 이용대상자들이 계절꽃을 활용해 오감으로 봄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가 해소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심리적으로 불안과 우울감이 지속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비대면 상담 또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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