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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농무기 해양사고 증가에 따른 대응을 위한 역량 제고

창원해경,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해양경찰서는 25일 창원 가포신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의 완벽한 대응을 위한 2분기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농무기(3~7월) 기간에 대비하고자 선박 충돌로 인한 복합 상황(침몰, 화재) 사고를 가정하여 민·관·군 합동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구조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창원해경, 마산소방, 진해기지사령부, 해양환경공단, 창원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구조협회 등이 참여하였으며, 함선 11척, 구급차량 1대가 투입됐다.

창원해경,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훈련 상황은 선박충돌로 인해 한척에서는 선내 고립과 해상추락, 또 다른 한척에는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전개되어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서는 구조대원 등이 직접 입수해 구조하는 동시에 소화포‧소화호스 이용 화재진압, 해양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전장에 나섰다.

류용환 창원해경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 구조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며, “다양한 해상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난대비기본훈련은 수상구조법 제5조의2(수난대비기본훈련의 실시 등)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수난구호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매년 분기별 실시하는 법정훈련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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