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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전통농법과 놀이문화 전승사업에 청소년 참여미래세대로 이어지는 공동체의식 배양
   
▲ 함안 전통농법과 놀이문화 전승사업에 청소년 참여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는 지역혁신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안 전통농법과 놀이문화 전승사업의 미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시군구 지역혁신 리빙랩사업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함안에서 수박농사를 130년 전에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문헌기록을 찾아 지역의 전통수리시설인 둠벙을 복원하고 초가·원두막 시설도 마련해, ‘둠벙을 활용한 수박농사’ 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홍보활동 등으로 2023년 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함안 함성중학교 학생 20명이 함안농요 일일체험학교와 함께 김매기 행사도 진행했다.

예전 보릿고개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잊혀진 추억을 되새기는 보리구워먹기 놀이도 인기가 있었다.

아울러 전통농법의 대중화 방안으로 유튜브를 통한 홍보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16일에는 지역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김매기 행사와 지난 18일 행사에 참여했던 함성중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마을학교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양은주 대외협력담당관은 “전통농법과 놀이문화는 이웃과 함께했던 우리의 소중한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미래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 확대를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함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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