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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을 맞고 자라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 옥수수 ‘쫀달고’ 홍보고성쫀달고사랑회 ‘쫀달고’ 홍보센터 및 행사 운영
   
▲ 해풍을 맞고 자라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 옥수수 ‘쫀달고’

[경남데일리=송준호 기자] 고성쫀달고사랑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고성동부농협 외곡지점 앞에서 고성 옥수수 ‘쫀달고’ 홍보를 위한 시식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쫀달고’는 고성의 깨끗한 자연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 옥수수의 별칭이다.

각종 옥수수 경매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고성 옥수수이지만, 최근 옥수수 자체의 경매가격 폭락으로 인해 농가 판로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거류면, 동해면 옥수수재배 100여 농가와 고성동부농협의 후원으로 고성쫀달고사랑회에서 고성 옥수수 ‘쫀달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식과 판매뿐만 아니라 7월 9일에는 오후 6시부터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알찬 잔치가 될 듯하다.

장현철 회장은 “지난해 제1회 고성 옥수수 축제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행사를 열게 됐다”며 “내년에는 제2회 옥수수 축제를 준비해 고성의 대표 농산물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엽 거류면장은 “올봄에 가뭄과 한해로 농가에서 정말 어렵게 옥수수를 키웠지만, 경매가격까지 폭락해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며 “이럴 때 고성 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자체 행사를 준비한 고성쫀달고사랑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는 옥수수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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