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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남해군, 종합 3위 쾌거
   
▲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남해군, 종합 3위 쾌거

[경남데일리 = 정문혁 기자] 남해군이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25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양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남해군은 총136명의 선수단이 개인 및 단체종목 총 14종목에 출전해 줄다리기와 플리잉디스크 등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금1, 동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해군은 훌륭한 경기매너를 보여주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탈리아 어로 공이라는 의미의 보치아 종목 개인전에 참가해 1위에 입상한 김태연 선수는 “뇌출혈로 쓰러진 후 운동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애인체육회 최종철 사무국장의 권유로 보치아를 시작하게 됐다.

건전하게 마음을 집중 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고 이번 대회에서 1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두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체육인이 그렇겠지만, 다양한 문화 및 체육 행사가 실내체육관에서 집중적으로 열려서 꾸준히 운동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각종 행사가 열리는 것은 물론 환영할 일이지만, 장애인 체육회의 훈련 장소도 보장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감홍경 체육진흥과장은 “반다비 체육센터도 건립 중이고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체육인들이 부족함 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대회 당일 양산시 종합운동장에 방문해 “첫 출전임에도 종합 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남해군 선수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대회 끝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모범선수단상까지 수상해 남해군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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