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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상담 교육 발전을 위한 전문가 연수2일 전문상담교사 300명 참여…상담 교육 역량 강화·소통의 장 마련
   
▲ 경남교육청, 상담 교육 발전을 위한 전문가 연수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2일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전문상담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상담 교육 역량 강화와 선후배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전문상담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담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힐링 샌드 아트 공연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 프로그램 청소년 사회성 기술 향상 프로그램 전문상담교사 발전 방안 협의로 구성됐다.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의 심리·정서적 적응 문제와 또래 관계의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전문상담교사들의 치유 활동을 돕는 등 현장 지원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경남 전문상담교사 연구회에서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 프로그램 ‘아이토닥’ 과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조직해 개발한 청소년 사회성 기술 향상 프로그램 ‘룰루랄라’를 안내하고 효과적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샌드 아트 공연을 선보여 심리 회복을 돕고 위클래스와 위스쿨 운영을 내실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고민했다.

더불어, 경남교육이 상담 및 심리적 서비스 지원을 위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속적 실행 방향을 탐색해 자기 주도적 상담 능력 향상을 꾀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11월 21일 전문상담인력 33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앞으로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역량 연수를 확대하고 학교 부적응 및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현장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남의 심리적 지원 서비스 발전을 위해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의 정신 건강과 심리·정서적 결손에 대한 상담이 중요해졌다”며 “특화된 심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현장 적용을 강화하고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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