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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화물연대파업 피해접수센터 운영지방청·중기중앙회 등 27개소 ‘피해접수센터’ 설치·운영 시작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5일부터 ‘피해접수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13일째 이어지면서 물류 대란이 현실화되고, 시멘트·철강·자동차·정유 등 주요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물류 애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레미콘 업계 위기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피해접수센터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지속돼 정부에서 ‘업무개시명령’을 개시함에 따라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비책으로, 수출입 중소기업 및 중소레미콘업계 등의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가동된다.

피해접수센터는 전국 지방 중기청 및 중기중앙회 등 총 27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피해접수센터에 접수된 각 사례는 피해 상황 등을 검토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유효한 지원정책으로 신속히 연계하고, 국토부·산업부 등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처로 이관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 규모가 확산될 경우 정책 금융·물류비 간접지원 등 추가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하는 등 물류 관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열수 청장은 “지방청 피해접수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를 면밀히 파악하여 신속히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피해접수센터 설치현황은 각 지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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