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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대구와 리그컵 개막경기16일 오후 7시 대구시민경기장에서 대구FC와의 대격돌

러시&캐시컵 2011 우승에 도전하는 경남FC가 16일 오후 7시 대구시민구장을 방문해 대구FC와 리그컵 대회 개막경기를 가진다.

   
 
변화의 경남, 컵 대회에서도 연승은 계속된다.

최진한 감독 체제로 개편된 경남FC는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현대오일뱅크 K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있다. 특히 2경기 모두 한 골도 내주지 않는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하며 초반 전승의 기반이 되었다.

경남은 김주영의 공백으로 우려했던 중앙 수비진을 루크와 박재홍이 완벽하게 메우면서, 리그 최고의 수비진을 구축했다. 여기에 K리그 최다출전 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는 김병지도 완벽한 방어를 해내며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새로 이적해 온 새 얼굴 정다훤이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새로운 공격 루트를 형성했다.

윤빛가람, 루시오 등의 선수들도 모두 제 역할을 다해내면서 경남은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팀이 업그레이드되면서 K리그 4강진출과 러시&캐시컵 우승을 위한 순항을 하고 있다.

대구 킬러 경남

경남은 대구와의 지난 5년간 대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경기가 단 2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11번의 만남에서 9승1무1패로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고, 특히 최근 대구전 9경기 연속 무패(8승1무, 06년9월9일 이후)가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변수는 대구FC에 경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김귀화 수석코치다. 지난 3년간 경남에서 코치로 활동하면서 현재 주축선수들을 지켜보고, 육성시켰던 김귀화 수석코치는 누구보다 경남 선수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불안 요인이다.

서포터즈 원정 응원단 출발

경남FC 서포터즈 원정 응원단이 경기 당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한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중고생은 5천원이며, 입장권과 식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모아라  haryu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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