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간 이어지는 고향, 함양에 대한 사랑의 물결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은 26일 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서용욱 前수석팀장이 함양군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용욱 전 팀장의 지역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장학금 지원이 2015년 이후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장학금을 통해 고향 인재가 훌륭하게 자라서 함양군을 빛내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서용욱 전 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투명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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