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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최고 ‘A등급’ 획득전국 228개 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시설·점검·정비 부문 모두 A등급 받아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자치단체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자연재해 안전도진단 A등급은 전국에서 34개 지자체에게만 부여되며 함양군은 이번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2%의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재정책 전반에 걸쳐 재해위험요인과 방재대책추진 및 시설 점검, 정비 등 53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진단하는 제도로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함을 뜻한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지리적 여건으로 산지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어 통계에 의해 자연재해 위험요인 D등급을 받았으나,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추진 등 방재대책 추진과 우기대비 재해취약시설점검, 방재시설 방재성능평가 실시 등 시설·점검·정비 부분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안전도 진단 A등급을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은 “이번 전국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함양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 위험요인을 꼼꼼히 파악하고 대비하는 등 안전 함양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도시안전과를 주축으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 시설 소관부서의 꾸준한 방재시설 점검과 보강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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