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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식]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함양군볼링장에서설 전날·당일 제외 연휴기간 정상 운영, 귀성객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낼 기회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함양군볼링장에서 즐기세요.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은 가족·친지와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전날과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도 함양군볼링장을 개방한다.

개방하는 기간은 설 연휴 4일 중 23일과 24일까지 2일간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에 따르면 매년 1월 1일 설 및 추석연휴는 휴관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의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도록 했다.

지난 2020년 6월 개장한 함양군볼링장은 12개 레인 규모로 군민들의 여가활동 및 친목도모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군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설 연휴 볼링장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및 근무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군민 및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볼링장을 개방해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함께 가족들이 볼링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한 경기장 이용을 위해 시설 내에서는 물·음료 외 음식물 섭취 금지를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함양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은 18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동참하기 위해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함양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은 진병영 함양군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서부봉사관 서재희 관장, 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이경숙 회장, 장경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평소 각종 재난, 재해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힘쓰고 있는 적십자사와 소속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함양군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23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이 진행 중으로 지난 12월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회비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맞춤형 지원, 재난 및 재해시 구호활동 등의 인도주의 가치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함양군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 명절 홀로맞이 돌봄어르신 위문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자녀들의 고향 방문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4세대에 명절음식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 명절 홀로맞이 돌봄어르신 위문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잠시나마 해소하고 영양가 있는 명절음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데 의의가 있다.

생활지원사를 비롯한 134명의 수행인력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홀로어르신 댁을 방문해 유과, 모듬전, 떡국떡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객지에 사는 자녀와 직접 영상통화를 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서상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고 해도 오가는 사람이 없어서 명절음식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 참 좋다”고 하시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계자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돌보는 노인돌봄 수행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
18일 회원 20여명 참여, 떡국 떡·멸치 등 꾸러미 만들어 어려운 이웃 100여가구 전달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8일 오후 여성자원봉사실에서 각 단체별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떡국 떡과 멸치 등 설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여성단체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확산시켰다.

김명자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떡국 떡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관내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과 멸치를, 추석명절엔 햅쌀나누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3월에서 12월까지 1년에 8회 밑반찬 나눔행사, 겨울철 김장나누기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함양 연탄회, 어려운 학생들의 나눔 천사
지난 2015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생활 장학금 1억3,000여만원 지원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지역 학생들에게 수년째 장학금을 지원하며 선행을 베풀고 있는 모임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역 자생적 모임인 연탄회는 지난 2015년부터 어려운 가운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함양지역 초·중·고등학생 30여명에게 매달 일정 금액의 생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18명에게 매월 6만원씩, 중학생 8명에게는 8만원씩, 고등학생 5명 10만원씩 등 매달 생활비로 총 2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억3,00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했다.

연탄회는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 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고향 선·후배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립한 장학모임으로 현재는 30명이 동참해 매년 1인 1구좌 이상을 납부하고 해당 학생의 통장으로 매달 장학금을 직접 지원한다.

수혜 학생 선정에도 회원들이 일체 관여치 않고 복지기관에 맡겨 후원자와 수혜 학생이 서로를 알지 못하도록 해 사춘기시절 민감할 수 있는 학생들을 배려하고 있다.

연탄회의 장학금 학생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 초기 10여명에 불과하던 학생이 이제는 30여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도 3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태 회장은 "많이 가지지는 못했지만 서로 마음을 모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올바르게 잘랄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수 있어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도 다들 어렵겠지만 고향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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