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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해양오염사고 건수·유출량 감소 추세창원해경, 5년 평균 대비 전년도 해양오염사고 건수 36%·유출량 86% 감소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건수와 유출량이 최근 5년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해 관내 해양오염사고가 7건 발생해 403.3ℓ가 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도 해양오염사고는 7건, 오염물질 403.3ℓ 유출되었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건수 1.75배(3건), 유출량 3.33배(282.3ℓ) 증가했지만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건수는 36%(4건), 유출량 86%(2,552ℓ) 감소한 것이다.

사고 유형별 분석 결과, 해역별 발생건수는 마산항이 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오염원별로는 화물선이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모두 기기 파손에 의해 발생한 사고이다.

창원해경은 2022년도 해양오염사고 7건에 대해 모두 긴급 방제했으며 23건의 해양오염우려사고에 대해 총 577㎘의 유류이적, 파공봉쇄 등 긴급구난조치를 통해 오염물질 유출을 최소화했다.

또한 국내최대 태풍 피항지인 진해만을 해양오염취약해역으로 선정해 대응체계 구축·관리를 통해 지난해 가을에 발생한 제11호 태풍 흰남노와 제14호 태풍 난마돌에도 태풍 피해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창원해양경찰서 황선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유관기관과의 방제협력·훈련 및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해양오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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