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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이야기 책 발간상북면 상삼마을·물금읍 서부마을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이야기 책 발간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와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상북면 상삼마을·물금읍 서부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양산시 마을이야기 책’을 발간하고 지난 15일과 16일 각 마을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상삼마을과 서부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직접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마을 자원 조사, 자료 수집, 주민 인터뷰를 추진하는 등 7개월 간의 활동을 토대로 ‘양산시 마을이야기 책’을 제작·발간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상삼마을·서부마을에서는 “급격한 환경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점검 쇠퇴의 길로 들어서는 농촌 마을의 이야기, 주민들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주민분들과 양산시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책은 마을의 소식과 이야기를 마을을 방문하는 손님이나 귀촌가구, 후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김남룡 센터장은 “해당 책에는 양산시의 삶과 이야기가 고스라니 담겨있다.

지금처럼 고령화와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양산시 농촌의 경우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화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자 발간을 통해 마을의 소중한 지역 문화 자산이 양산의 미래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2021년부터 원동면 원동마을과 동면 창기마을 이야기 책 발간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취재와 기록에 참여해 농촌 마을의 정체성과 농촌다움을 확립하고 소중한 기록유산을 보존·전승하는 마을 아카이빙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책자는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에 e-book의 형태로 배포해 많은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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