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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대상 공공조달현장 138개 규제혁신 합동설명회경남조달청·경남중기청, 규제혁신 과제 및 기술개발 우선구매 제도 안내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지방조달청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3일 도내 혁신기업 대상으로 공공 조달현장 138개 규제혁신에 대하여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혁신기업은 조달청 혁신장터에 혁신제품이 등록된 기업으로 30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달청에서 ‘민간중심 역동경제’ 실현을 위한 공공조달 규제혁신을 추진하면서 발굴한 138개 규제혁신 과제 및 기술개발 우선구매 제도를 기업들에게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조달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현장의 지침·관행·계약조건 등에 숨어있는 그림자 규제를 발굴하고 현장규제 발굴 공모전 및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으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138개의 규제혁신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MAS) 개선 △혁신제품 제도 개선 △기술개발 및 벤처기업 등의 우대제도 개선 △공사제도 합리화 및 편의성 제고 △물품·서비스·SW의 공공입찰 개선 △심사평가 및 품질검사 분야 규제혁신 △시스템·물품목록 등 기타 규제혁신 등 7개 분야로 138개의 세부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기술개발 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기술개발 우선구매 제도 및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이날 조달청 본청 혁신조달운영과에서 규제혁신 내용 중 혁신제품 제도의 개선사항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석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은 “규제혁신은 기업에게 판로지원 확대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공공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직결된 만큼 도내 기업과 수요기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조달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자 규제를 추가 발굴하여 기업경영에 애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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