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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스포츠’ 창원에서 즐긴다4~8일 국제보트쇼 및 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 진해루 일원서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을 선도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해군사령부와 진해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해를 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레저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보트쇼는 ‘국제화’와 ‘산업화’라는 핵심비전에 걸맞게 해외 협력사와의 공조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더욱 더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굴지의 업체와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요트․보트․해양레저 마니아는 물론 온가족의 나들이 공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견학 현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트와 보트가 3만㎡ 규모의 주전시장과 해상전시장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낚시용품 및 해양레저장비 전시․판매전과 함께 초대형 파워보트, 수륙양용 보트, 쌍동형 요트 카타마란, 크루저 요트, 카누 등 각종 요트와 보트를 직접 승선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트 카누, 웨이크 보드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겨보는 시간도 빠질 수 없다.

   
 
또한 실내에서 즐기는 스킨스쿠버 교실 역시 인상적이다. 실내 전시장에 대형 수조를 설치하고, 그 속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세일링 체험은 대형 탱크에 1~3인용 요트인 딩기요트를 띄워 참관객들이 색다른 세일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낚시마니아들을 위한 낚시 교실 외에 목조 보트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하루 두 번씩 열리는 해군의장대 퍼레이드를 비롯한 각종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인디밴드와 직장인밴드가 행사장 곳곳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고, 각 지역별 고유문화와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자체별 홍보 부스와 향토특산물 장터가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번 보트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우유팩보트 경진대회를 최소 3만개 이상의 우유팩을 협찬 받아 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하는 등 ‘제5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가족 단위 참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7~8일 이틀동안 창원시 진해구의 진해루 앞 해상에서 스피디한 모터보트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1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MBC와 한국파워보트연맹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로, 7개국의 정상급 선수들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파워풀하고 스피디한 경기를 선보인다.

   
 
경기종목은 OSY-400과 수상오토바이의 국제경기와 K-450으로 치러지는 국내경기로 구성되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모터보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고시속 220㎞, 350마력의 국제대회용 모터보트인 F-1 시범레이스와 프리스타일시범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 창원시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는 창원시의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해상에서의 스피드와 포말(泡沫)의 연출, 더 넓은 진해만의 물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마니아층의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해양레저스포츠 열기를 시민들에게도 전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민성  hwang@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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