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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함양시장 전국시장박람회장서 '인기'함양군, 밤·호두·땅콩 등 10여 품목 판매

   
▲ 사진제공=함양군청
지리산 청정 고장에서 생산된 우수한 함양농·특산물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장에서도 인기 만점이었다.

함양군은 지난 23~2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5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장 손상길)이 참가해 함양전통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함양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400여 전통시장 중 공개경쟁 공모로 확정된 팔도 먹거리 24개 시장·엄선된 90개 시장 등 114개 시장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창조경제의 바다, 문화와 ICT로 거듭나는 전통시장! 젊음으로 물결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박람회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청년상인 및 변화를 꿈꾸는 차세대 시장 육성’을 주제로 23일 개막식에 이어 전시 및 판매장운영,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첫날 개막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와 시장상인·우수시장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했으며, 함양군에서는 경제과 전통시장 담당자인 전창원(41) 주무관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주무관은 2013년 6월부터 전통시장업무를 담당하며 제1회 지리산함양시장 상인대학개설·운영 등 9개 중소기업청공모사업을 진행해 성과를 냈고, 전통시장그리기공모전개최 등 10여개 시장활성화 사업으로 함양전통시장 인지도를 제고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다.

또한, 사흘간 이어진 이번 박람회에서 함양군 대표로 참가한 지리산함양시장 홍보부스에는 호두·땅콩·은행·대추·밤 등 10여 품목의 함양농특산물을 시식하고 사려는 발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지리산함양시장은 사흘간의 박람회기간 1000여만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은 지리산함양시장 홍보부스를 찾아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상길 상인회장은 “전국 우수한 전통시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에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군 전통시장의 모습을 선보여 전국적 인지도를 제고했다”며 “우리의 멋과 얼이 담겨있는 전통시장에 전국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양적 질적 성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현  winyj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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